많은 워홀러들이 세컨비자를 얻기 위해서 농장을 찾는데요,
농장일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다 알 거예요. 이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하기 쉬운 작물 중에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해요.
우선, 해당 작물의 지역을 먼저 언급할게요 그것은 바로 NSW 주에 위치하고 있는 코프스하버지역이에요.
Coffs Harbour(이하 콥스하버)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북동부에 위치한 관광도시로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약 6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태즈먼 해와 접합니다.
사실 콥스하버는 NSW 주에 있지만 시드니보다 브리즈번에서 더 가까워요.
자가로 시드니에서 콥스하버까지 약 5시간 40분이 걸리고 브리즈번에서는 약 4시간 20분이 걸리거든요.
이 곳은 워홀러들 사이에서 블루베리 농장으로 유명해요.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어요!!! 제가 말하고 있는 곳은 정확히 콥스하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콥스하버 지역(Coffs Harbour Area)을 말하는 것이에요.
엄밀히 말해서 주요 농장들은 어퍼 코린디와 울굴가 쪽에 있어요. 쉐어하우스를 알아볼 때는 되도록이면 코린디 비치나 울굴가 쪽에서 구하는 걸 추천 합니다.
블루베리 시즌은 위에 나와 있는 표와 같이 7월부터 다음 해 1월까지에요.
블루베리는 픽킹하기에 가볍고 따기도 쉬워요. 일어서서, 때로는 쭈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딴 다음에 bucket에 담은 후에 tray에 옮기면 돼요.
팩킹은 더 쉬워요. 용기에 블루베리를 담아서 저울로 무게를 잰 후에 뚜껑을 닫은 다음 트레이에 쌓으면 돼요.
픽킹은 대게 능력제이고 팩킹은 아울리에요.
다음편에서는 콥스하버 블루베리 농장들 중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코스타(costa)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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