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여행 Day4 (맛집, 박물관, 야시장) 오늘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지 않았고 여자친구가 강력 추천하는 레스토랑에 왔어요. TASTY라는 곳인데요. 문을 열고 식당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직원들이 "Welcome to TASTY"라고 외치며 인사를 하네요. 음식은 코스요리로 나오더라고요. 에퍼타이저, 샐러드, 수프, 음료수, 메인요리, 디저트 등등을 선택하면 음식이 차례대로 나옵니다. 가족끼리 와서 그런건지 아니면 저희가 외국인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로 사진도 찍어주더라고요. (부끄러우니까 얼굴은 가리는 걸로.... ㅋ) 개인적으로 음식의 비주얼도 괜찮았고 맛있었습니다. 양도 매우 많아서 저희는 많이 남겼네요. 버리기가 너무 아까웠었는데 테이크아웃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포장해 가서 배고플 때 호텔에서도 먹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나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