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자가격리 후기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하여 내가 이용한 공항은 대만 타오위엔 국제공항이다. 코로나의 여파로 역시 공항 안은 썰렁했다. 비행기 이륙 후 몇 분이 지나니까 여느 때처럼 기내식이 나왔다. 식사를 마치고 나니까 그다음에는 작성해야할 문서들을 나누어줬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건강상태 질문서, 특별검역 신고서 이 문서들을 작성해야하며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다운받아야하는데 필자는 귀국 전에 앱을 다운받고 정보를 입력해 놓을 수 있는 데 까지 입력해서 미리 준비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더욱 입국절차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앱을 다운 받는 방법은 앱 스토어에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라고 검색하면 앱이 나온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출구 쪽을 향하여 쭉 걸어가니까 사람들이 .. 이전 1 다음